앵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
앵두의 명칭은 여러가지로 앵도, 차하리 , 찬금 이라고 한다. 고려 때부터 제사에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사용했으며, 유럽, 한국 , 중국 ,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있다 주요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 철분 , 여러 비타민과 유기산이 들어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주는데 효과적이다.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하며, 동상에 걸렸을 때 즙을 내어서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열매중 하나이다. 앵두는 동양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동양종과 서양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서양종이 있는데.... 열매자체가 좀 큰것이 서양종이고,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들은 대부분 서양품종..
2021. 7. 18.
여름에 피해야 될 "자외선"
먼저 자외선은 누가 처음 발견했고, 무엇인가를 간단히 서술하면, 1801년 독일의 화학자 J. W.리터가 처음 발견했다.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가시광선을 볼때 보라색 다음에 나타나는 파장이 짧고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이다. 화학 작용이 강 하고 열을 가지고 있어서 여름 태양에 많이 노출 되면 타는 이유가 자외선 때문이다. 스펙트럼은 가시 광선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나타나는 장파장에서 단파장까지의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 라색의 띠라고 생각 하시면 된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A, B, C로 나뉜다. 그 중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자외 선 A와 B이다. 자외선 A는 오존층에서 흡수되지 않으며 유리창을 통과할 수 있는 반면 자외선 B는 대부분 오존층에서 흡 수되며 유리창을 통과하..
202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