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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름에 피해야 될 "자외선"

by 햇빛바라기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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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외선은 누가 처음 발견했고, 무엇인가를 간단히 서술하면, 1801년 독일의 화학자 J. W.리터가 처음 발견했다.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가시광선을 볼때 보라색 다음에 나타나는 파장이 짧고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이다. 화학 작용이 강

하고 열을 가지고 있어서 여름 태양에 많이 노출 되면 타는 이유가 자외선 때문이다.

스펙트럼은 가시 광선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나타나는 장파장에서 단파장까지의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

라색의 띠라고 생각 하시면 된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A, B, C로 나뉜다. 그 중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자외

선 A와 B이다. 자외선 A는 오존층에서 흡수되지 않으며 유리창을 통과할 수 있는 반면 자외선 B는 대부분 오존층에서 흡

수되며 유리창을 통과하지 못한다.

자외선 설명은 끝도 없다. 우리가 알아야 될것은,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어떻게 지키냐가 문제인 것이다.

 

대중적으로 자외선 차단하기 위해서 차단제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차단제로 인해 비타민 D가 부족해지는 것을 염려

하는데, 전혀 문제 될것이업다. 차단제를 전신에 바르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전신에 20%만 햇빛을 받으면 비타민 D를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보다 위도가 높은 북유럽의 경우에는 매일 10~15분간 손, 팔, 얼굴에 햇빛을 받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차단지수에 따라 사용하면 되는데 설명서란을 기재된 대로 충분한 양을 얼

굴과 팔에막을 쒸우듯 골고루 발라야 한다. 한여름의 경우 보통 11시~오후 5시 사이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

며, 땀과 옷에 의해 차단제가 지워지기 때문에 자주 덧발라 주면 아주 효과적이다.

차단제는 플러스가 많은 것을 추천드리며, 자기 피부에 맞게 차단제를 결정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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