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의 효능 및 부작용

 

라벤더는 30~60cm 정도 자라며,잘

가꾸면 90cm까지 자란 다 고합니다.

꽃은 6~9월에 연한 보라색이나

흰색으로피고 꽃, 잎, 줄기를 덮고

있는털들 사이에 기름샘이

있는데 여기서 나온 기름은 향수와

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향이 좋다 보니 다양한 곳에 쓰이는데

차로도 마실수 있고, 식재료나 테라피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라피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그 이유가 심신의 안정에 있습니다.

리나릴 아세테이트가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향을 맡게 되면 불안한 증세를

완화시켜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줍니다. 

 

 

불면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잠자기 전에 베개에

라벤더를 묻히거나 목욕할 때 사용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일을 발라서 부드럽게

눌러주면 라벤더의 향과 함께 통증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고, 관절 손상,

근육통이 있을 때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실

겁니다. 또한 우울증증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라벤더는 피부 재생과 아토피,

트러블이 생겼을 때 돕는 역할을

하고, 주름을 개선하여 탄력 증진에도

좋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향이지만 벌레들과 해충들이

싫어해서옷장에 넣어두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라벤더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서

세포 노화 및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제거해주며,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긴장완화,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도하며, 치통, 생리통,

현기증, 갱년기열감과 홍조

등에도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라벤더가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을

줄은생각도 못했네요. 그저 향수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효능이

끝도 없네요.

바로 구입하러 가야겠네요.

부작용에는 저혈압이라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임산부는 되도록이면

사용을 안 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