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 효능 및 먹는 방법(참다래)

 

다래는 우리나라 모든 산에서 자라며, 키위와 맛이 매우 비슷하다. 어린잎은 나물로도 식용 가능하다. 참다

 

래, 토종다래, 산다래, 등 여러 가지로 불리며, 아시아 쪽 다래가 서양으로 넘어가 키위가 되었다고 한다.

 

야생에서 보면 다래는 종류가 참 많습니다. 개다래, 쥐다래, 털 다래.. 등 지역마다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야생에서 다래를 보면 크기와 모양이 각각 다르게 생겼고, 맛도 어떤것은 달고 맛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

 

다.

 

다래의 효능은 해열 및 이뇨작용, 소화불량에 좋다고 알려졌으며, 비타민 C, E 등 풍부한 영양

 

소로 피로 해소, 불면증 등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비타민 C가 귤보다 2배, 레몬보다 1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풍부한 식이 섬유는 장 운동을 통해 외부로 배출을 돕는다.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되고 우리 몸

 

속에 열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다래는 말린 것을 이용해 술을 담거나 또는 차로 끊여 마실 수도 있으며, 한방에서는 말린 다래를 미후도라

 

고 해서 약재로 자주 사용되기도 했다. 다래잼, 분말 등 여러 종류로 다래를 먹어 볼 수 있다.

 

다래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가 나타날 수 있으며 소음인과 태음인 체질의 사람

 

이라면 소량으로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