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에 쓰이는 달맞이꽃의 효능

 

고지혈증은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이

과할 경우 고지혈증이라고 부른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병으로 써 

유전에 의해 발생할수 있고, 운동 부족과

연령의 높을수록 걸릴 확률이 높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겪은 후 호르몬

변화에 따라 증가 할수도 있다.

 

 

고지혈증은 한마디로 모든 합병증을

유발하는 병인데, 혈관이 좁아져서 

동맥경화증 즉 뇌졸증, 심근경색, 여러

합병증을 동반하는 무서운 병이다.

고지혈증에 걸리는 이유는 음주, 탄수화물 

과다 섭취, 운동부족, 비만, 흡연등 으로인해 

주로 발생한다.

 

 

고지혈증에 좋은 것으로는 

달맞이꽃이 있다. 칠레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전지역에 자생하는 꽃으로써

길가에서 흔히 볼수있다. 이른 아침과 밤이

되어야 활짝핀 꽃을 볼 수 있는 야행성 꽃이다.

 

 

달맞이꽃에는 감마리놀렌산 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가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

하여야 얻을 수 있다. 여성호르몬 촉진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갱년기나 폐경기 여성분들이 

섭취하는 게 좋다. 

 

 

달맞이꽃은 피부 개선에 아주 탁월한

효능을 보여주고 있다. 건조한 피부,

아토피, 가려움증이 있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혈중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당 강화를 해주고, 이에 관련된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달맞이 꽃은 기름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씨앗을 차로 마시기도 한다. 하지만 기름은

오래 보관하면 변질되어 독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부작용에는 소화불량과 두통이 발생할 수 있고,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젊은 분들보다는 호르몬이 필요로

하는 연령이 높은 분들이 드시는 것이 좋다.